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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사건, 경찰의 조사에서 작곡가 A씨(정다은) 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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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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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0-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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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와 관련된 마약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A씨가 연루되었다. A씨는 개명 후 이태균으로 알려진 정다은 씨라고 전해졌다. 이 날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30대 작곡가 A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이다. 내사는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서 정식 수사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씨는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한서희 씨와 한때 연인 관계였으며, 2009년 케이블 TV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그 당시에는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주목받았으며, 강동원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씨는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18년에는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되어 얼굴을 알린 한 씨와 2019년에는 공개적인 열애를 했다. 한 씨는 지난 3월에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이전에도 2019년 7월에는 소변에서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검출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정씨는 이전에도 2016년과 2021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이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 한서희, 정다은, 황하나(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그리고 유흥업소 여실장 등 총 7명이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등이 마약을 투약하는 사실을 입수하여 이를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21일 해당 유흥업소 여실장 1명을 구속했다. 이 여실장은 마약 투약에 대한 증거가 확보되었지만 불구속 입건되었다.

마약 사건으로 연루된 이번 경찰의 내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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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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