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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유흥업소 여실장 A씨, 마약 스캔들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오피스텔에서 체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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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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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1-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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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A씨,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배우 이선균(48)을 협박하여 3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유흥업소 여실장 A씨가 체포 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피의자 오피스텔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A씨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다루었다.

방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친한 후배와 함께 대마 등 다종의 마약을 투약하다가 후배의 연인 B씨에게 발각되었다. A씨는 B씨를 돈으로 회유하려 했지만, 결국 9월 12일 경찰에 신고당했다.

체포 위기에 몰린 A씨는 같은 달 14일에 이선균에게 익명의 누군가가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해킹해 협박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해커가 자신과 이선균의 대화를 엿들었으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 3억5000만원을 요구했다고 전달했다.

이에 이선균은 A씨에게 3억5000만원을 주었으나, A씨와 해커가 주고받은 메시지에 따르면 해커가 요구한 금액은 1억원이었다.

A씨는 이선균으로부터 돈을 받은 즉시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그는 지난달 18일까지 지인의 오피스텔에 머물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A씨를 숨겨준 지인은 남성으로,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피의자였다.

제작진이 이날 찾아간 해당 오피스텔에는 신분증과 여권 등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보낸 안내서가 붙어 있었다. A씨를 기억하는 오피스텔 인근의 한 상인은 "경찰차 2대가 와 있었고, 경찰 아저씨가 뛰어다니더라. 무슨 일인가 했다"고 말했다.

A씨에 대해서는 "말투가 어눌했다. 말이 꼭 떨어지지 않고 횡설수설 술에 취한 사람 같은 말투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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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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