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교수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내정된다.
인교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내정
인요한(6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내정됐다. 의대 재학시절 5·18민주화운동 현장에 잠입해 통역을 맡고 현 119구급차의 모태가 된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근대화와 민주화 과정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인 교수는 195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7년 한국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가문이 한국에서 교육 및 의료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1호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보수진영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인 교수는 북한의 결핵 퇴치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으며 공공의료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는 국가보훈처 보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보훈처의 보훈부 격상 추진에도 역할을 했다.
이 가문은 4대째로 한국에서 의료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 교수의 외증조부인 유진 벨 선교사는 1895년 전라도 남부지방에서 일제에 고통받던 조선사람들을 상대로 포교활동을 전개했으며, 인 교수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튼과 할머니인 샬롯 벨은 전주와 군산 일대에서 교육과 의료사업에 투신했다.
인교수의 아버지 휴 린튼은 해군 장교로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에 참전하였으며, 형 스티브 린튼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보내는 유진벨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약력으로는 1959년 전남 순천 출생 후 연세대 의과대학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학교 의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등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재직하였다. 또한, 유진벨 대표로서 재단법인 유진벨과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 교수의 내정에 대한 반응은 기대와 지지가 많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서 국내 의료와 교육분야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인요한(6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내정됐다. 의대 재학시절 5·18민주화운동 현장에 잠입해 통역을 맡고 현 119구급차의 모태가 된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근대화와 민주화 과정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인 교수는 195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7년 한국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가문이 한국에서 교육 및 의료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1호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보수진영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인 교수는 북한의 결핵 퇴치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으며 공공의료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는 국가보훈처 보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보훈처의 보훈부 격상 추진에도 역할을 했다.
이 가문은 4대째로 한국에서 의료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 교수의 외증조부인 유진 벨 선교사는 1895년 전라도 남부지방에서 일제에 고통받던 조선사람들을 상대로 포교활동을 전개했으며, 인 교수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튼과 할머니인 샬롯 벨은 전주와 군산 일대에서 교육과 의료사업에 투신했다.
인교수의 아버지 휴 린튼은 해군 장교로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에 참전하였으며, 형 스티브 린튼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보내는 유진벨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약력으로는 1959년 전남 순천 출생 후 연세대 의과대학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학교 의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등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재직하였다. 또한, 유진벨 대표로서 재단법인 유진벨과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 교수의 내정에 대한 반응은 기대와 지지가 많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서 국내 의료와 교육분야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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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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