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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특단의 노력 필요, 자영업자·소상공인 어려움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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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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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1-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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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금융권의 이익 부담은 국민들을 위한 문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근 금융권의 역대급 이자수익 증대는 국민들에게 역대급의 부담을 의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에서 6개 금융업권협회 회장들과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금융업계는 역대 최대규모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영업자는 은행의 종노릇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에 나온 것으로, 김 위원장이 은행업계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권의 이익은 지난해 대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익의 원천이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는 혁신노력이 아니라 단순히 금리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행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조7000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대비 4조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버텨왔지만, 코로나 종식 후에도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 대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정부와 금융권이 협력하여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어제 정부는 금융위를 열어 내년 6월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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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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