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총기·전기충격기 훈련이 부족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현장 경찰관들의 총기·전기충격기 훈련에 대해 "장비와 예산이 부족해 (총기·전기충격기)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의원의 질문에 윤 청장은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지만 관련 예산과 장비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비침했다.
최근 발생한 신림역·서현역 흉기난동 등의 강력범죄로 인해 윤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총기·전기충격기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치안강화를 위해 3년 안에 38구경 권총과 저위험권총을 포함한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 경찰에 1인 1총기를 지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저위험권총 5700여정을 지급하며 3년 동안 총 2만9000정의 총기를 보급하여 1인 1총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은 "(전기)충격기 등을 자신있게 사용하면 피해가 적고 법적 책임을 지는 경우가 적다"며 "현재 (총기 등 장비) 사용에 대한 상세한 매뉴얼이 보여지지 않아 훈련의 적절성 평가나 불이익에 대한 세밀한 기준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청장은 "총기·테이저(전기충격기) 훈련은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점수가 저조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추가 훈련을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윤 청장은 "근무가 아닌 휴가나 비번날 같은 경우에도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1인 1총기를 지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생한 신림역·서현역 흉기난동 등의 강력범죄로 인해 윤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총기·전기충격기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치안강화를 위해 3년 안에 38구경 권총과 저위험권총을 포함한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 경찰에 1인 1총기를 지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경찰청은 내년부터 저위험권총 5700여정을 지급하며 3년 동안 총 2만9000정의 총기를 보급하여 1인 1총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은 "(전기)충격기 등을 자신있게 사용하면 피해가 적고 법적 책임을 지는 경우가 적다"며 "현재 (총기 등 장비) 사용에 대한 상세한 매뉴얼이 보여지지 않아 훈련의 적절성 평가나 불이익에 대한 세밀한 기준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청장은 "총기·테이저(전기충격기) 훈련은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점수가 저조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추가 훈련을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윤 청장은 "근무가 아닌 휴가나 비번날 같은 경우에도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1인 1총기를 지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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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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