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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빈소에 이틀째 조문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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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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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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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친 조문객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에는 부친인 고(故) 윤기중 교수의 빈소에서 입관식과 조문객 맞이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조손들과 함께 입관식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이틀째인 이날 빈소에는 고인의 지인, 제자, 여야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찾아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조문 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함께 서강대 경제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류를 하였으며, 윤 기준 교수는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광복회장인 이종찬과 이종찬의 아들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이인제 전 경기지사 등도 차례대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이틀째로도 빈소를 지켰다.

윤 대통령 도착 이전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오영식 전 의원, 김영호 통일부 장관, 국민의힘 김재원 전 의원 등도 조문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경조 휴가를 내고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지 않은 윤 대통령은 외부에서 참모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다음, 다가오는 18일에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 중으로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치고, 당일 오후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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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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