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 묻지마 범죄 대책 강화를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최근 발생한 일련의 흉악 범죄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치안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명령했다.

이전에도 윤 대통령은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력을 총동원한 초강경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을 비롯한 흉악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대책 마련을 다시 한번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대책을 통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안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치안 역량 강화와 함께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함께 강조하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며, 범인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함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주문을 받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취하고,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묻지마 범죄와 관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을 강화하며,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흉악 범죄의 지속적인 발생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범인들에게 엄정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치안 역량 강화를 비롯한 근본적인 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