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윤석열 대통령, "교권은 학생의 권리"…담임수당 50% 이상 인상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10-06 20:5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윤석열 대통령이 교원들과의 만남에서 "교권은 선생님의 권리가 아니라 오히려 학생의 권리"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권 보호 4법 개정을 계기로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교원들을 격려하고 교권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가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위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질서 유지와 일정한 권한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교권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며, 학생들을 위해 교권이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 권리와 인권은 국가와 정부의 권한과 공권력 체계가 지켜줄 수 있을 때에만 의미가 있다"며 "따라서 교권이 없는 학생의 인권과 권리도 공허한 이야기가 되므로, 교권은 학생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교권의 하락과 교사들의 사기의 위축을 우려해 교권의 확립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담임수당을 50% 이상, 보직교사 수당을 2배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초·중·고·특수학교 현장 교원들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감동을 받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원들의 역할과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교권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교사들의 역할과 사회적 지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