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 리조트 회장의 아들, 권모씨, 추가 성매매 혐의로 징역형 선고
유명 골프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 불법촬영과 미성년자 성매매로 기소된 뒤 징역형을 또 받았다. 이 아들은 이미 불법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31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아들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이에 따라 추징금 30만원을 부과하고 성폭력·마약중독 재활강의 8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5년 동안의 취업금지를 명령했다.
이 아들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68번 불법촬영한 뒤 영상물을 소지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불법촬영물 30여 개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이 아들에게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성인을 상대로 51번, 2021년 10월에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2번의 성매매 혐의와 마약류 투약 혐의도 적용하였다.
이와 함께 권씨 사건을 계기로 성인 여성 성매매 알선사업이 적발되어 함께 기소된 사람들에게도 판결이 내려졌다. 이들은 각각 징역 10개월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비서는 벌금 200만원 등이 선고되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아들의 마약류 투약 혐의 중 일부와 비서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 아들은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것이 적발되어, 올해 4월에는 상고심에서 징역 1년 10개월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그는 경기도 소재의 유명 골프 리조트와 종교 언론사를 경영하는 기업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31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아들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이에 따라 추징금 30만원을 부과하고 성폭력·마약중독 재활강의 8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5년 동안의 취업금지를 명령했다.
이 아들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68번 불법촬영한 뒤 영상물을 소지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불법촬영물 30여 개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이 아들에게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성인을 상대로 51번, 2021년 10월에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2번의 성매매 혐의와 마약류 투약 혐의도 적용하였다.
이와 함께 권씨 사건을 계기로 성인 여성 성매매 알선사업이 적발되어 함께 기소된 사람들에게도 판결이 내려졌다. 이들은 각각 징역 10개월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비서는 벌금 200만원 등이 선고되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아들의 마약류 투약 혐의 중 일부와 비서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 아들은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것이 적발되어, 올해 4월에는 상고심에서 징역 1년 10개월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그는 경기도 소재의 유명 골프 리조트와 종교 언론사를 경영하는 기업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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