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부와 관련된 전관 이권 카르텔 철저히 끊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와 관련된 모든 전관 이권 카르텔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생한 이권카르텔 문제는 단순히 LH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토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부와 연관된 전관 이권 카르텔을 철저히 끊어내고, 미래를 향해 다시 다리를 짓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원 장관은 전관이 없으면 용역을 수주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불편한 현실"이라며 "과거 경제성장 과정에서 후진국형 관행과 이권 카르텔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관을 기반으로 한 이권 카르텔은 공공의 역할을 사익으로 오염시키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를 파괴하는데 악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미래 기회를 막아 좌절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더 이상 이러한 잘못된 관행과 이권 카르텔을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LH는 설계 및 감리 용역업체 선정 절차를 전면 중단한 후, 이미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이 해지 대상이 되며, 총 11건에 이르는 계약이 모두 648억원 규모로 취소될 예정이다. 그러나 전관이 없는 업체와의 계약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내규 개정도 신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전관이 없으면 용역을 수주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불편한 현실"이라며 "과거 경제성장 과정에서 후진국형 관행과 이권 카르텔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관을 기반으로 한 이권 카르텔은 공공의 역할을 사익으로 오염시키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를 파괴하는데 악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미래 기회를 막아 좌절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더 이상 이러한 잘못된 관행과 이권 카르텔을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LH는 설계 및 감리 용역업체 선정 절차를 전면 중단한 후, 이미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이 해지 대상이 되며, 총 11건에 이르는 계약이 모두 648억원 규모로 취소될 예정이다. 그러나 전관이 없는 업체와의 계약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내규 개정도 신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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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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