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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프프러덕션이 충남 예산군에서 예산힙합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힙합페스티벌은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문화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페스티벌 티켓 가격은 성인 1일권은 3만3000원, 2일권은 5만5000원이며, 청소년(19세 미만)의 경우 1일권은 2만2000원, 2일권은 4만4000원입니다. 단체로 구매하거나 8월10일 이전에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일정은 9월 18일(금)과 9월 19일(토)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9월 18일 공연팀에는 산이, 버벌진트, 피타입, 술제이, 울티마, 스티, 미스에스, 듀얼넘버, 인앤추, 사운드곰, 코리아 브레이커스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9월 19일 공연팀에는 바스코, 기리보이, 씨잼, 계범주, 뉴챔프, 바스터드, 블랙썬, 알피, 진조크루, 제이캅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산힙합페스티벌 2015는 힙합의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로도 매년 예산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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