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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원치 않는 일방적 구애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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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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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9-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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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직장 상사로부터 원치 않는 일방적 구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일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 중 11%가 원치 않는 구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남성 직장인의 3.4%보다도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여성 비정규직은 14.7%로 더욱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정규직 남성(2.5%)의 5.8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직장갑질119는 이러한 원치 않는 구애가 스토킹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을 지적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상당수도 이에 동의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장인의 44.5%가 일방적 구애 상황을 막기 위해 상사와 후임 간의 사적 연애를 금지하는 취업 규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직장 내 성범죄 및 젠더폭력의 예방 책임은 사업주와 정부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로는 직장인들은 이들이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 중 48.2%는 직장 내 성범죄 피해 후 회사가 충분한 보호를 해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73.8%는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 직장인들에서 더욱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여성 직장인의 64.1%는 회사의 보호 부재를 예상했으며, 87.4%는 국가의 보호 부재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각각 남성 직장인보다 2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여성 직장인 중 2명 중 1명은 직장 내에서 아가씨 등 성차별적인 호칭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는 남성 직장인의 12.4%의 4.5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여자가 이래선 안 된다는 성차별적인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사업주와 정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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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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