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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 참외와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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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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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07-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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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인 참외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참외는 영어로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많이 먹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이런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참외의 특이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요. 실제로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참외는 외래종이라고 해요. 보통 참외라고 하면 떠올리는 노란 과일은 1960년대에 일본에서 들여온 은천 품종입니다. 그 전까지는 수박과 비슷한 형태의 개구리 참외를 먹었답니다. 성환참외, 강서참외, 감참외 등이 개구리 참외의 종류인 거죠. 그리고 1970년대 중반에 은천참외를 개량한 신은천참외가 등장했고, 1980년대에는 이를 다시 개량한 금싸라기 참외가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은 오복이라고 해요.

맛있는 참외를 고르기 위해서는 한 가지 쉬운 방법이 있어요. 그것은 색깔을 보고 고르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노란색이 선명할수록, 안쪽 과육은 밝은 흰색이고 투명한 게 좋아요. 또한 모양은 타원형이며 단단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약간 작아 보이는 것이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껍질이 단단하고 두꺼울수록 잘 무르지 않습니다. 쥐었을 때 무게는 휴대폰 두 개와 비슷하게 300~400g 정도 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외는 낱개로 신문지나 랩으로 감싸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 온도 정도인 약 5도 정도의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30~40% 정도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해요.

다음은 자두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두는 여름철 내내 다른 품종이 번갈아서 나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6월 중순에는 대석 품종이 첫 번째로 출시되는데, 이 품종은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잘 익으면 붉은색을 띠게 되는데요. 7월 중순부터는 시장에서는 속살이 연한 노란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의 영산이 많이 팔리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수봉, 청향, 명양 등 여러 다양한 품종의 자두가 나오게 됩니다. 맛과 향이 풍부한 자두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기 좋아요. 디저트나 요리에 활용하거나 신선한 상태로 그대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참외와 자두 모두 여름철 대표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다양한 품종과 맛은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맛있는 참외와 자두로 상큼하고 달콤한 시원함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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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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