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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당선…다니엘 노보아 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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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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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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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했다. 15일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에서 다니엘 노보아 아신 후보가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다니엘 노보아 아신은 35세로, 1987년 11월생으로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 이전에는 1979년에 38세로 취임한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전 대통령이 최연소 대통령이었다. 세계적으로도 최연소 대통령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현재 최연소 대통령 기록은 1986년 2월생인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보유하고 있었다.

노보아 아신은 2021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 무대에 오른 지 겨우 2년 만에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에콰도르에서 유명한 바나나 재벌인 알바로 노보아 전 의원(72)의 아들이다. 알바로 노보아 전 의원은 다섯 차례나 대통령 선거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였다. 2006년에는 라파엘 코레아 전 대통령에게 패하였던 것도 있다. 따라서 노보아 아신이 코레아 전 대통령의 최측근 곤살레스 후보를 꺾으며 승리한 것은 큰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노보아 아신의 대통령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단 1년 6개월뿐이다. 이번 선거는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이 사퇴하면서 실시된 보궐 선거였기 때문이다. 2021년에 취임한 라소 대통령은 지난 5월 17일 국회를 해산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전날 에콰도르 국회는 라소 대통령의 횡령과 부정행위를 이유로 국회 해산을 결정한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인 노보아 아신은 남미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거 결과는 에콰도르 정치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노보아 아신의 성공은 향후 에콰도르의 행정과 경제 분야에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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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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