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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봉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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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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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작성일 23-09-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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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프랑스 타라스콩의 성당에서 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등지의 성직자들도 차례로 참변을 당하는데, 이들 사건은 모두 하나의 악령인 발락과 연관됩니다. 발락은 거룩한 수녀의 모습을 하고 축성을 앞둔 포도주병을 깨뜨리며 성모상에도 자유자재로 깃들어 다니며 능숙하게 그리스도의 성전까지 덮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 개봉한 영화 더 넌 2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목인 넌은 수녀를 뜻합니다. 이 영화는 수녀 형상의 악령을 봉인하려는 아일린 수녀의 퇴마기록을 담은 공포 영화로, 점프 스케어의 장르적 요소와 함께 성물을 찾는 어드벤처와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시각적인 장면들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3년의 컨저링과 2014년의 애나벨 등을 포함하여 10년째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의 8번째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내에서 가장 강력한 악령인 발락의 기원을 그리고 있으며, 전작인 더 넌의 후속편으로 세계적으로 약 3억65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더 넌 2는 이전 작품에서 4년이 지난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일린 수녀와 방랑자인 모리스가 발락을 봉인한 지 4년이 지난 시점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알려진 발락은 모리스의 육신에 깃들어 힘을 되찾기 위해 유럽 곳곳을 누빕니다. 더 넌 2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포와 모험, 그리고 멋진 CG장면들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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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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