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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앙드레 사라이바와 함께한 아트 마케팅

신세계백화점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와 손을 잡고 특별한 아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마케팅 전략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명품 큰손 소비자들을 백화점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앙드레 사라이바의 그래피티를 활용하여 모든 점포의 내외부를 장식하고 있으며, 사라이바를 직접 초청하여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그가 작품을 그리는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신세계백화점 매장은 앙드레 사라이바의 그래피티로 장식되어 있으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점(아트&사이언스), 경기점 등에서는 팝업 전시와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특히 본점, 강남점, 대전점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앙드레 사라이바의 그래피티가 들어간 에코백 등의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앙드레 사라이바는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도시 벽면이나 공공장소에 수많은 그래피티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루이비통, 샤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만이 아니라 요식업과 호텔 업계에서도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21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개인전을 가졌던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아트 마케팅을 통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앙드레 사라이바와의 협업을 통해 백화점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소비자들을 매력적으로 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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