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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 피해자 유족, 사형 선고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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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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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성일 24-0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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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구형한 스토킹 범, 피해자 유족 법원에 사형 선고 호소

인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이에 피해자 유족이 법원의 사형 선고를 호소하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토킹에 시달리다 동생이 죽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7월에 발생한 인천 스토킹 사건의 피해자 사촌 언니로 밝혀져 있다. A씨는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에 동참을 요청하였다.

A씨는 "제 동생은 출근하는 길에 6살 딸과 나이 많으신 엄마 앞에서 40cm에 가까운 회칼로 무참하게 살해당했다"며 "엄마와 할머니와 행복하게 지내던 제 조카는 눈앞에서 엄마의 죽음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며 검사님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판사의 결정에 의해 얼마든지 형량이 줄어들 수 있다"며 "우리 가족은 판사의 판결을 기다리면서 또 다른 지옥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해자가 피고인석에 아무렇지 않게 건강하게 앉아 있는 것을 보면서 속이 뒤집어지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 그는 얼마나 마음 편히, 몸 편히 지내고 있길래 살이 찌는 것인가? 진짜로 가해자가 벌을 받는 것인가?"라며 분노했다.

A씨는 또한 "가해자는 너무나 깨끗한 옷에 동생을 살해한 후 극단 선택을 시도한 것처럼 보이지 않아 건강한 모습이다. 그가 그리 당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재판 중에는 어린 딸 앞에서 엄마를 잔인하게 살해한 가해자의 이름을 알 수 없었다"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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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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