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한동훈 장관은 건방진 놈, 어린놈" 발언 논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한동훈 장관을 향해 "건방진 놈", "어린놈" 등의 비난을 했는데, 이에 대해 "일국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신의 존재의 가벼움으로 모든 정치적 사안에 대해 대거리를 하고 논평을 하며 인격과 경험이 너무 유치하기 때문에 지적한 말"이라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개석상에서 한동훈 장관이 물병을 던지고 싶다고 한 것에 대해 "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분노의 표시라고 해석하겠다"며 "현재 한동훈 장관의 모습은 거의 사적인 조직폭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송 전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문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이 나보다 10살이 더 어려서 재산이 43억이고 타워팰리스에 산다"며 "나는 돈이 부족해서 서울에 아파트를 얻지 못하고 연립주택 5층에 4억3000만원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런식으로 도덕적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송 전 대표는 1963년생으로 한동훈 장관과 10살 차이가 난다.
또한, 그는 "한동훈 장관의 혜택을 받은 딸이 다닌 채드윅스쿨과 송도국제도시에 대해서는 제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개발했다. 그러므로 한동훈 장관은 나에게 감사해야한다"며 "한동훈 장관은 사법고시만 합격하면 일을 했는가? 기업들을 잡아 구속하고 피의자들과 야합하며 증거 조작 의혹이 꽉 차 있다. 이런 분이 도덕적인 논의를 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송 전 대표의 발언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송 전 대표는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개석상에서 한동훈 장관이 물병을 던지고 싶다고 한 것에 대해 "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분노의 표시라고 해석하겠다"며 "현재 한동훈 장관의 모습은 거의 사적인 조직폭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송 전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문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이 나보다 10살이 더 어려서 재산이 43억이고 타워팰리스에 산다"며 "나는 돈이 부족해서 서울에 아파트를 얻지 못하고 연립주택 5층에 4억3000만원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런식으로 도덕적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송 전 대표는 1963년생으로 한동훈 장관과 10살 차이가 난다.
또한, 그는 "한동훈 장관의 혜택을 받은 딸이 다닌 채드윅스쿨과 송도국제도시에 대해서는 제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개발했다. 그러므로 한동훈 장관은 나에게 감사해야한다"며 "한동훈 장관은 사법고시만 합격하면 일을 했는가? 기업들을 잡아 구속하고 피의자들과 야합하며 증거 조작 의혹이 꽉 차 있다. 이런 분이 도덕적인 논의를 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송 전 대표의 발언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동훈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하루에 한 명씩 탄핵 추진하나" 지적 23.11.14
- 다음글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원색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11.14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