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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예비후보,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 등록

손수조(38) 리더스클럽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손 예비후보는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선수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동두천과 연천 지역 주민들에게 승부 근성과 추진력을 가진 손수조가 되겠다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선거 슬로건은 손수교체다. 이는 손 예비후보의 이름과 발음이 어울려 동두천과 연천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선수를 동두천과 연천의 주민들이 손수 교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 예비후보는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위해서는 선수를 교체하고 인물로서 승부해야 한다. 동두천과 연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수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고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제19대 총선과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특히 제19대 총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자객공천으로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27세의 나이로 경쟁했다.

이후 손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제1기 미래세대 위원장,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복지통일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장례지도사로 활동하며 경기 북부 지역에 정착한 후에도 사회연구기관 리더스클럽을 이끌며 청년 정치인들을 조직해 왕성하게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 예비후보의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 등록은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동두천과 연천 지역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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