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재혼 언급 후 논란 재조명
서정희, 재혼 언급...연하 건축가와 열애설 재조명
방송인 서정희가 두 달 전 방송에서 재혼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의 별세를 계기로 재혼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나는 계속 서세원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서세원과) 아이들의 관계도 좋게 끝나지 않아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통화를 못해 엄마인 내가 이 관계를 풀어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서세원의 사망 며칠 전까지 수시로 전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도 용기를 내 전화를 했다. 그리고 이틀 있다가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도 만약에 전 남편이 죽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했을 거다. 계속 그 미련 때문에 전화기를 들고 살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지금은 완전히 자유가 됐다.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는 2021년 JTBC 쌀롱하우스에서도 "이혼의 자리가 내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만 새로운 사랑이 온다면 찾아야하지 않겠나"라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 "나는 건축,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그래서 문화적 코드가 맞으면 좋겠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상은 10살 아래까지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이상은 사회적 문제가 생길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13일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
방송인 서정희가 두 달 전 방송에서 재혼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의 별세를 계기로 재혼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나는 계속 서세원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서세원과) 아이들의 관계도 좋게 끝나지 않아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통화를 못해 엄마인 내가 이 관계를 풀어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서세원의 사망 며칠 전까지 수시로 전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도 용기를 내 전화를 했다. 그리고 이틀 있다가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도 만약에 전 남편이 죽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했을 거다. 계속 그 미련 때문에 전화기를 들고 살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지금은 완전히 자유가 됐다.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는 2021년 JTBC 쌀롱하우스에서도 "이혼의 자리가 내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만 새로운 사랑이 온다면 찾아야하지 않겠나"라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 "나는 건축,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그래서 문화적 코드가 맞으면 좋겠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상은 10살 아래까지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이상은 사회적 문제가 생길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13일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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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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