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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풍 특보 해제됐지만… 시민들 우산 쓰고 지나가

오늘은 전국적으로 태풍 특보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중부 지방은 건조한 공기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어제 11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사거리와 광화문광장, 그리고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쓰며 지나갔다. 이는 태풍 특보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한 모습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민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우산을 들고 나섰다.

기상청은 특히 건조한 공기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시민들은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겨야 할 것이다.

이번 태풍은 비록 특보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위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며 외출할 때에는 항상 우산을 준비하고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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