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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 뉴타운, 재개발 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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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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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

서울 관악구 신림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사업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림 뉴타운의 대장주로 꼽히는 1구역이 지난 2년 동안의 준비 끝에 건축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2구역은 철거 작업을, 3구역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림 뉴타운은 이 세 구역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해 620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택 매수 수요가 약화된 영향으로 해당 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작년 대비 80% 가까이 급감한 상황입니다.

신림 1구역은 사업 시행 인가를 받기 위해 최근 서울시의 재개발 건축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조합은 2019년 11월에 설립된 지 2년 3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한 것입니다. 신림 1구역의 재개발 사업은 신림동 808번지의 495일대(23만6955㎡)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42개 동과 4243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 지역은 2021년 9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재건축 및 재개발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 1호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3961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었지만,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가구 수를 282가구 추가로 늘렸습니다.

신림 1구역 조합은 상반기에 사업 시행 인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내년 상반기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2028년 하반기에 입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의 시공사는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급격한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주택 매수세는 현재 실종된 상황입니다. 재개발 이후 전용면적 84㎡의 단독주택 입주권은 4억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지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의 주택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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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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