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에 자연친화적 공간을 확대하는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추진
서울시, 한강에 자연친화적 공간 확대…"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본격화
서울시는 올해에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화하여 한강에 더 많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에 7만 주의 나무를 새로 심어 한강공원에 총 365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된 한강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약 6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어 총 누적 371만 그루가 숨 쉬는 울창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숲",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이용숲", 도로 근처에는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는 "완충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망원한강공원의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 서강대교~마포대교" 구간과 강서한강공원의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구간을 대상으로 자연형 호안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대상지 중 약 89%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며, 내년에는 남은 6.2㎞를 복원하여 한강 전체를 자연형 호안으로 100%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형 호안" 조성은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역할을 한다. 흙과 바위로 수변 완충지대를 확보해 생물 서식 공간을 마련하고, 나무 장대를 설치하여 조류가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평균 18년이 지난 5개의 한강생태공원은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이라는 방향 아래 재정비될 예정이다.
습지가 많아 맹꽁이들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암사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침수 등의 문제로 인해 쌓여있던 퇴적물을 제거하고 적정한 수심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수달이 종종 발견되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한강을 보다 자연과 조화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즐거운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에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화하여 한강에 더 많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에 7만 주의 나무를 새로 심어 한강공원에 총 365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된 한강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약 6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어 총 누적 371만 그루가 숨 쉬는 울창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숲",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이용숲", 도로 근처에는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는 "완충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망원한강공원의 "홍제천 합류부~성산대교, 서강대교~마포대교" 구간과 강서한강공원의 "서남물재생센터~가양대교" 구간을 대상으로 자연형 호안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대상지 중 약 89%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며, 내년에는 남은 6.2㎞를 복원하여 한강 전체를 자연형 호안으로 100%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형 호안" 조성은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역할을 한다. 흙과 바위로 수변 완충지대를 확보해 생물 서식 공간을 마련하고, 나무 장대를 설치하여 조류가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평균 18년이 지난 5개의 한강생태공원은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이라는 방향 아래 재정비될 예정이다.
습지가 많아 맹꽁이들의 서식처로 이용되는 암사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침수 등의 문제로 인해 쌓여있던 퇴적물을 제거하고 적정한 수심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수달이 종종 발견되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한강을 보다 자연과 조화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즐거운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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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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