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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릉에 신혼희망타운 청약 시작, 평균 6억1000만원 가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8일부터 서울 공릉에 위치한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을 시작한다. 이번 청약은 139가구에 대한 공공분양이며, 전용면적은 59㎡의 단일 평형으로 평균 공급가격은 6억1000만원이다.

이 신혼희망타운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40-1 일대에 위치하며, 기존에 있던 낡은 군 관사 부지가 신혼희망타운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곳이다. 이번 청약은 공공분양 139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세대는 향후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모든 세대는 전용 59㎡의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모든 세대에는 발코니가 확장형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청약 대상은 지난해 12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주민등록표 등본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이 대상이다. 또한 청약 대상 중에서는 예비신혼부부, 혼인 기간 2년 이내이거나 2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그리고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에게는 공급물량의 30%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공급이 이루어질 때에는 서울시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경쟁 시에는 가구소득,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인정 횟수를 기준으로 다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가점이 동일한 경우에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또한 우선 공급이 이루어진 후에는 잔여 물량 70%를 우선 공급 낙첨자, 혼인 기간 2년 초과 7년 이내이거나 3세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그리고 3세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들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역시도 서울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경쟁 시에는 가점 항목으로 다득점 순으로 선정되고, 가점이 동일한 경우에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으로서, 당첨되었을 경우에는 전매제한기간 3년과 거주 의무기간 3년이 적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희망타운 청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청약은 서울공릉에 위치한 139가구에 대한 공공분양이며, 전용 59㎡ 단일 평형으로 공급가격은 평균 6억1000만원이다. 청약 대상자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으로 주민등록표 등본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우선 공급이 이루어지며, 남은 물량은 우선 공급 낙첨자와 일정 조건에 맞는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족에게 우선 공급된다. 이 공급은 서울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정되며, 경쟁 시에는 가구소득, 거주 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를 기준으로 다득점 순으로 선정되고, 가점이 동일한 경우에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이번 분양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당첨자는 전매제한기간 3년과 거주 의무기간 3년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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