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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좌초된 북한 잠수함과 대응한 대한민국의 경비 태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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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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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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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한파로 인해서 1996년 9월 18일 새벽 1시, 한적한 시골 파출소에 택시기사가 한 통의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통화에서 택시기사는 가까운 해안가에 좌초된 300t급(상어급) 잠수함과 도로에서 몇몇 거수자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전 군은 큰 파동을 겪었습니다. 단 두 시간 만에 경비 태세가 최고 수준인 진돗개를 동원하여 상륙한 무장 거수자 15명에 대한 소탕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진돗개가 동원되는 것은 실제 도발이 발생했을 경우 가장 강력한 경계조치로, 군과 경찰, 예비군은 다른 임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즉각적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출동하여 수색 및 전투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 잠수함은 북한 첩보 및 정보기관인 정찰총국에서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목적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을 암살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찰조원, 안내조원, 승조원 등 26명이 모두 내려왔지만 좌초 사고로 인해 승조원 11명이 처형되었으며, 결국 15명만이 육로로 침투하였습니다.

우리 군은 신속하게 거수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행동했습니다. 보름 동안 11명의 거수자를 사살하고 1명을 생포시켰으며, 1명은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5일까지 살아남아 있었던 정찰조원 2명이 사살되어 대간첩 작전은 49일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우리 측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군인 10명과 예비군 1명이 전사하였으며, 민간인 4명도 사망하였습니다. 그 중 3명은 거수자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고, 나머지 1명은 우리 군의 오인 사격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부상자는 민간인을 포함하여 총 23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살된 거수자는 우리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탈영병으로 처리된 표종욱 일병의 군복이었습니다. 군은 표 일병이 사라진 후 "평소 여자관계가 안 좋았다"라며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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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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