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 사장 "AI 판에서 가치창출을 위해 고민할 때"
삼성전자 DS 부문을 이끄는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미래를 위해 AI 분야에서 가치창출과 가치획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의 현장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업로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테일러 공장 방문 시 심은 기념식수의 사진 등을 함께 SNS에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경 사장은 "AI 열풍은 여전하다"며 "클라우드에서의 생성형 AI에서 출발해 최종단계인 온 디바이스 AI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칩, 패키지, 시스템, 솔루션의 다양한 단계에서 가치를 높이는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부품 공급자로서 고객 요구에 최대한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일러 공장과 관련하여 외관 골조가 완성되고 내장 공사가 시작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은 500만㎡ 규모로, 올해 말에는 완공되어 내년 하반기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에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등 첨단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원래 17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건설 비용이 증가하여 250억달러로 증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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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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