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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출신 힘찬, 강간 및 성추행 혐의로 3차 재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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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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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10-2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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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가수 힘찬(본명 김힘찬, 33)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받던 중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성범죄 관련 혐의는 힘찬에게 세 번째다.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강간과 성폭행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힘찬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지난해 5월, 힘찬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준 피해자를 강간한 후 불법 촬영을 하고, 바로 다음 달인 6월에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았다.

이전에도 힘찬은 강제추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같은 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2월에 열린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인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현재는 복역 중이다.

힘찬은 이날 푸른색 수의로 재판에 출석하였으며, 성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피해자 측 변호인은 "합의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섰다.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사건은 다음 달 8일에 1심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이번 강간 사건과 병합해달라는 힘찬 측의 요청으로 인해 선고가 미뤄지게 되었다.

한편, 힘찬은 이전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이던 2020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 중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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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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