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 실바, UFC 파이트나이트에서 홈 제압하며 서브미션승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메인이벤트, 마이라 부에노 실바의 승리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마이라 부에노 실바가 홀리 홈을 상대로 승리했다. 부에노 실바는 체급 랭킹 10위인 홈을 상대로 2라운드 38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탭아웃을 유도하며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에는 부에노 실바가 홈의 공세에 약간 흔들렸으나, 이후 전략을 재조정하며 균형을 맞추었다. 2라운드 초반에는 주도권을 잡으며 결국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로써 부에노 실바는 전적에서 1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홈은 15승 7패를 기록하였다.
다른 경기에서는 라이트급의 나짐 샤디코프가 터랜스 맥키니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7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였고, 여성부 페더급 경기에서는 노르마 듀몬트가 첼시 챈들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미들급의 박준용은 알베르트 두라예프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45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고, 라이트급의 프란시스코 프라도는 오트만 아자이타르를 1라운드 4분 5초에 TKO로 격파했다.
뒤늦게 편성된 잭 델라 매달라네와의 경기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마이라 부에노 실바가 홀리 홈을 상대로 승리했다. 부에노 실바는 체급 랭킹 10위인 홈을 상대로 2라운드 38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탭아웃을 유도하며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에는 부에노 실바가 홈의 공세에 약간 흔들렸으나, 이후 전략을 재조정하며 균형을 맞추었다. 2라운드 초반에는 주도권을 잡으며 결국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로써 부에노 실바는 전적에서 1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홈은 15승 7패를 기록하였다.
다른 경기에서는 라이트급의 나짐 샤디코프가 터랜스 맥키니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7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였고, 여성부 페더급 경기에서는 노르마 듀몬트가 첼시 챈들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미들급의 박준용은 알베르트 두라예프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45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고, 라이트급의 프란시스코 프라도는 오트만 아자이타르를 1라운드 4분 5초에 TKO로 격파했다.
뒤늦게 편성된 잭 델라 매달라네와의 경기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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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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