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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A씨, 신림역 흉기난동 추모 현장을 찾아 희생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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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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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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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대한 피의자들을 위로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신림역 흉기난동 추모 현장에 가서 "아무런 도움이 못 돼 죄송하다"는 쪽지를 남겼다고 한다. 이 피해자는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가슴 아픈 일이다. 슬퍼하셔도 되고 괜찮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강력범죄 피해자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 쉽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림역 사건 피의자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의자는 모두 미성년자 시절부터 범죄 경력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피해자는 신림동 현장을 다녀온 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입니다. 신림역 사건과 관련해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인터넷 편지를 작성했다. 이 편지에서 그는 "재범 징후가 많았지만 너그러운 양형 기준과 범죄자를 교화하지 못하는 교정 시스템으로 묻지마 범죄가 또 발생했다"며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회복 지원도, 가해자에 대한 교정도 이뤄지지 않는 현행 사법 체계를 언제까지 방치해야 하냐"라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또한 "범죄자에게 벌만 주고 교정하지 않는다면 재범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묻지마 범행이 잇따르는 지금 걷잡지 못하면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혐의로 조선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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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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