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위 간부, 음주운전 및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부산시 고위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0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시 고위 간부인 A씨를 음주운전 및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2일 저녁 7시쯤 엄궁동에서 음주운전 중에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았으나 멈추지 않고 계속 운전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인근 자재단지의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요구하며 가게 주인을 커터칼로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대상인 수치를 훨씬 초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건 발생 후 부산시는 A씨의 직위를 해제했으며, 이번 검찰 수사 결과를 받아 A씨에게 징계 조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0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시 고위 간부인 A씨를 음주운전 및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2일 저녁 7시쯤 엄궁동에서 음주운전 중에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았으나 멈추지 않고 계속 운전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인근 자재단지의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요구하며 가게 주인을 커터칼로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대상인 수치를 훨씬 초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건 발생 후 부산시는 A씨의 직위를 해제했으며, 이번 검찰 수사 결과를 받아 A씨에게 징계 조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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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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