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 장남 약혼 발표
로버트 할리, 변호사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진 62세(한국명 하일)이 시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와 약혼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할리의 장남 하재선이 초원을 배경으로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1988년생인 하재선은 검은색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반지를 건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로버트 할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이며, 1988년에 한국인 명현숙씨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고 있다. 1997년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하일"이란 이름으로 활약했다. 그는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와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에는 마약 투약으로 인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3년간의 자숙 기간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5월, MBN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희귀암 투병을 끝내고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의 장남 하재선의 약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할리 가족에게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바이다.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와 약혼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할리의 장남 하재선이 초원을 배경으로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1988년생인 하재선은 검은색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반지를 건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로버트 할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이며, 1988년에 한국인 명현숙씨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고 있다. 1997년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하일"이란 이름으로 활약했다. 그는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와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에는 마약 투약으로 인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3년간의 자숙 기간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5월, MBN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희귀암 투병을 끝내고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의 장남 하재선의 약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할리 가족에게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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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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