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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4년 만에 둘째 아들 출산

한류 배우 박한별이 약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혀졌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박한별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후, 같은 해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18년 4월에는 첫째 아들을 맞이한 박한별은 이번 출산을 통해 가족의 기쁨을 한층 더 키웠다.

박한별은 1984년에 태어나 2002년 잡지 ceci의 모델로 데뷔하였다. 그 후,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인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한 사건으로 인해 버닝썬 게이트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번 출산 소식을 통해 박한별은 가족의 행복과 함께 이와 관련된 논란에서 멀어지고자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한별의 출산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박한별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앞으로 박한별의 활동과 함께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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