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태풍 피해 대비 카페 휴무
배우 박한별(38), 태풍 피해 대비 카페 하루 휴무
배우 박한별(38)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를 태풍 피해 대비로 하루 휴무한다고 밝혔다.
4일 박한별은 카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월요일이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5일) 하루 안전을 위해 쉬기로 했다"며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 길이 험난할 테고 뭐가 날아들지 몰라서 아무도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휴무 공지를 남겼다.
카페 측은 "모두 태풍 대비 단단하게 하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제주도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6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54m/s이며 강도는 초강력으로 예보되었다.
태풍의 강도는 중, 강, 매우 강, 초강력 등 4단계로 나뉘는데, 힌남노는 당초 매우 강 단계로 예상되었으나 북상하는 과정에서 고온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제주도를 지날 때는 초강력으로 세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38)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 4월에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에는 약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 전 대표가 그룹 빅뱅 출신이다.
배우 박한별(38)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를 태풍 피해 대비로 하루 휴무한다고 밝혔다.
4일 박한별은 카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월요일이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5일) 하루 안전을 위해 쉬기로 했다"며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 길이 험난할 테고 뭐가 날아들지 몰라서 아무도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휴무 공지를 남겼다.
카페 측은 "모두 태풍 대비 단단하게 하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제주도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6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54m/s이며 강도는 초강력으로 예보되었다.
태풍의 강도는 중, 강, 매우 강, 초강력 등 4단계로 나뉘는데, 힌남노는 당초 매우 강 단계로 예상되었으나 북상하는 과정에서 고온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제주도를 지날 때는 초강력으로 세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38)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 4월에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에는 약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 전 대표가 그룹 빅뱅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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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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