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배우 박보미가 축구선수 박요한과 오늘(6일) 결혼을 맺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박보미와 박요한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보미는 박요한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박보미가 올 8월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는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요"라고 밝혔습니다.

박보미는 이번 결혼을 앞두고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였습니다.

박요한은 2011년 광주FC에 입단한 뒤, 올해 6월에 FC안양으로 임대이적하여 수비수로 활약 중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