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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목 부상으로 겪은 일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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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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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07-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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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목 부상으로 겪은 고난의 순간

지난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서장훈과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돌싱포맨과 만났다.

MC 이상민은 서장훈에 대해 "한국 농구계의 전설로, 9시즌 연속 연봉 1위를 차지한 선수"라며 "쉬운 선수 생활을 하진 못했다. 22세 때 목 부상으로 마비가 왔다"고 소개했다.

탁재훈은 "맞다. 장훈이가 목에 깁스를 한 채로 뛰고 그랬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22세 때 목 부상을 당하고 10년 뒤에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쳤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처음 다칠 때는 병원에서 50일 정도 치료를 받았지만, (젊은) 패기로 경기에 출전했다"며 "하지만 30대가 되어 두 번째 다쳤을 때는 팔다리에 마비가 생겼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목이 꺾여 마비가 생겼을 때는 정말 겁났다"며 "부상 후 코트에 누웠을 때 내 팔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부상 이후 실력이 떨어져야 다음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때 난 슛을 쏘기만 하면 다 들어갔다"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릎이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33득점을 올렸다고 자랑했다. 서장훈은 "(농구할 때) 하늘에서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의 목 부상으로 인한 고난의 순간은 그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었지만, 그는 극복하여 자신의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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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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