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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유인석 성매매 논란 후 제주에 개업한 카페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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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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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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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한별이 최근 개업한 카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제주카페 #박한별카페"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박한별이 제주로 내려와 정착하게 된 이유는 남편인 전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이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인석은 지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한별은 2019년 4월 종영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당시 남편의 논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박한별은 2019년 3월 SNS를 통해 "최근 제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 모든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시련을 우리 가족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긴 후로는 미디어에서 잠깐 돌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유인석씨가 2015년 12월 23일에 성매매 여성 2명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승리의 집으로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승리의 집을 찾은 성매매 여성이 주소대로 가보니 승리와 유씨가 있었고, 한 명씩 선택을 받아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여성들은 승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승리는 성매매 혐의를 부인하다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성매매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유인석씨는 성매매 여성들을 부르기 위해서 그들이 어떤지를 먼저 확인하려고 승리의 집을 찾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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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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