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아기에게 펜타닐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10대 여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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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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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마약" 투여로 사망한 아기의 어머니, 미국 10대 여성 기소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17세 여성 A씨가 지난달 생후 9개월 된 아들 B군에게 "좀비 마약"으로 알려진 펜타닐을 투여하여 사망시켰다는 혐의로 최근 기소되었습니다.

펜타닐은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그러나 이 마약은 신종 합성 마약으로 세계 각지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어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펜타닐을 과다 섭취하면 호흡이 멈추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A씨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아기를 재우기 위해 젖병에 분유를 채우고 코카인이 든 알약 병을 가져와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가 분유에 펜타닐을 넣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 결과로는 B군의 혈액에서 치사량에 해당하는 펜타닐이 검출되었으며, 사인도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법의 규정에 따라 나소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산모나 아기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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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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