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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관계자, 유튜버와 BJ들의 업무 방해에 대해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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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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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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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튜버와 인터넷 방송인(BJ)들로 업무를 방해받고 있다는 마트 관계자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들이 마트에 와서 피해를 준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인 마트 직원 A씨는 "유튜버나 BJ 고객들이 그렇게 스트레스다"며 "사람이 없는 곳에서 영상 찍는 분들은 괜찮지만, 가끔 사람 있는 곳에서 찍고 그러면 다른 고객들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중단을 요구하거나 촬영 중단을 요청할 경우에도 많은 불만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심지어 마트 본사에 촬영을 제지하기 위해 유튜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영상을 찍은 뒤 해당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 제자리에 돌려두지 않는 사례도 잦아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씨는 "구매하지 않더라도 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카트에 담은 물건들은 제자리에 두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구매라는 과정을 열심히 촬영한 후에 냉동식품을 냉장고에 넣고 가버린다면 판매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또한, 마트에서 갑자기 춤추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유튜버들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되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A씨는 "연예인들이나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러 올 때는 사전 협조 후에 진행되고, 보안과 경호 인력 등이 방송국 쪽에서 추가로 오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트 관계자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에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나 BJ가 촬영을 할 때에는 다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마트와 유튜버들 간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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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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