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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폭격, 영국의 보복, 나치 독일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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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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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회

작성일 23-09-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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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한 해가 지난 1940년 8월 24일, 독일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독일 공군은 런던 외곽의 군사 목표물을 폭격하려고 했지만, 실수로 런던 중심에 폭탄을 떨궜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민가와 민간인들이 파괴되고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을 전 세계가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영국 전체가 들끓었습니다. 윈스턴 처칠 총리는 독일이 고의로 민간인을 공격했다고 믿어 즉시 보복 폭격을 가하기 위해 베를린을 목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독일의 무차별적인 영국 폭격, 전격전(Blitz)이 시작되었습니다.

약 40대의 영국 폭격기들이 베를린을 향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처음에는 강력한 공격은 아니었고, 단순한 눈에는 눈의 보복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가 거주하는 베를린의 심장부가 공격을 받자 영국뿐만 아니라 독일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치 독일 공군 사령관 헤르만 괴링은 "베를린을 공격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월 29일까지 영국의 베를린 폭격은 총 3차례 이루어졌습니다.

9월 4일, 히틀러는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인 대중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영국 공군이 2000, 3000, 4000kg의 폭탄을 투하한다면, 우리는 하룻밤에 15만, 23만, 30만, 40만kg의 폭탄을 투하할 것이다. 그들이 우리 도시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시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 신이여, 우리를 도와주소!"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3일 뒤인 9월 7일, 나치 독일은 런던을 비롯한 포츠머스, 사우샘프턴, 브리스틀, 버밍햄, 노팅햄, 쉐필드, 맨체스터, 리버풀, 선더랜드, 뉴캐슬, 글래스고 등 거의 모든 영국 도시들을 폭격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폭격은 민간인들에게는 재앙이었지만, 영국 공군 사령부는 예외였습니다. 독일 공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영국 공군은 독일에 대항하며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로써 영국과 독일 사이의 전격전, 블리츠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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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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