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PI첨단소재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PI첨단소재에 대해 매수 유지, 목표주가 하향 조정
한국투자증권은 7일 PI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하향 조정하여 4만40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익 증가율이 기존보다 낮아진 점을 고려하였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한 FPCB 및 방열시트용 폴리이미드(PI) 필름 판매량이 1분기에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하였으나, 회복의 강도가 예상보다 약해 주가의 탄력적인 반등이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산업 내 PI필름 재고는 충분히 소진된 것으로 확인되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 추정치는 기존 3360억원에서 2830억원으로 16% 줄였고, 영업이익 추정치는 26% 하향했다"며 "실적은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매출액이 2021년 수준보다 저조하지만, 당시보다 다양한 적용 제품과 늘어난 생산능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판용 바니시와 반도체 공정용 감광성 폴리이미드(PSPI) 등이 PI 시장 성장률과 밸류에이션을 상향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637억원, 영업이익은 46% 줄어든 7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가동률은 70% 내외로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와 대만 타이마이드(Taimide)의 재고금액은 작년 하반기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PI필름 재고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PI필름을 구매하는 방열시트 및 FCCL 업체들의 재고도 3년간 최저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PI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하향 조정하여 4만40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익 증가율이 기존보다 낮아진 점을 고려하였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한 FPCB 및 방열시트용 폴리이미드(PI) 필름 판매량이 1분기에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하였으나, 회복의 강도가 예상보다 약해 주가의 탄력적인 반등이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산업 내 PI필름 재고는 충분히 소진된 것으로 확인되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4년 매출액 추정치는 기존 3360억원에서 2830억원으로 16% 줄였고, 영업이익 추정치는 26% 하향했다"며 "실적은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매출액이 2021년 수준보다 저조하지만, 당시보다 다양한 적용 제품과 늘어난 생산능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판용 바니시와 반도체 공정용 감광성 폴리이미드(PSPI) 등이 PI 시장 성장률과 밸류에이션을 상향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637억원, 영업이익은 46% 줄어든 7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가동률은 70% 내외로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와 대만 타이마이드(Taimide)의 재고금액은 작년 하반기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PI필름 재고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PI필름을 구매하는 방열시트 및 FCCL 업체들의 재고도 3년간 최저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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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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