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영입
더불어민주당, 총선을 위한 6호 인재 황정아 박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총선을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황정아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박사는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통해 정치권에 처음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홍익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황 박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그는 "황 박사는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포스텍의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누리호에 탑재된 군집위성 도요샛을 개발한 우주 방사선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황 박사는 전남 출신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물리학자로서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과학 연구를 해오던 그는 대학원 시절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에 탑재되는 탑재체 제작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새로운 인공위성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며 개발 중이다.
황 박사는 누리호 인공위성의 개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주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리호 인공위성의 기획부터 설계, 개발 과정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위성 시스템을 총괄하는 시스템엔지니어로서 위성 개발 기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황 박사는 "인공위성을 개발할 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쏘아올리는 소명의식으로 임해왔다"며 "이제 연구실을 나와서 정치의 장으로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의 과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 자주국방과 국방우주, 전략적인 우주개발과 국제협력, 과학기술자가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과학기술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총선을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황정아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박사는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통해 정치권에 처음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홍익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황 박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그는 "황 박사는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포스텍의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누리호에 탑재된 군집위성 도요샛을 개발한 우주 방사선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황 박사는 전남 출신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물리학자로서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과학 연구를 해오던 그는 대학원 시절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에 탑재되는 탑재체 제작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새로운 인공위성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며 개발 중이다.
황 박사는 누리호 인공위성의 개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주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리호 인공위성의 기획부터 설계, 개발 과정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위성 시스템을 총괄하는 시스템엔지니어로서 위성 개발 기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황 박사는 "인공위성을 개발할 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쏘아올리는 소명의식으로 임해왔다"며 "이제 연구실을 나와서 정치의 장으로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의 과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 자주국방과 국방우주, 전략적인 우주개발과 국제협력, 과학기술자가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과학기술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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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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