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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강남에서 람보르기니 시비로 흉기 위협한 30대 구속 전 피의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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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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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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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강남에서 람보르기니를 몰다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은 특수협박,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법원에 들어섰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마약류를 복용한 채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남과 A씨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서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날 A씨는 롤스로이스 남인 신모 씨와 어떤 관계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자 허리춤에 꽂아둔 흉기를 보여주며 상대방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난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께 신사동에 있는 한 식당 앞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마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엑스터시(MDMA), 케타민 등 3종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비틀거리거나, 몸을 부르르 떨거나 엎드린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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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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