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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방준비제도(Fed) 정례회의와 IT기업 실적 발표에 상승세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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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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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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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회의와 IT기업 실적 발표에 상승세"

뉴욕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와 글로벌 IT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오늘 새벽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8%와 0.61% 상승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2017년 2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올랐으며,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의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견없이 나왔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다음 회의에서 어떤 시사점을 제시할지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 들어 예상보다 강한 지표와 기업 실적이 이어지면서 미 중앙은행이 추가 긴축을 이어갈 가능성이 강화되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또한 기업들의 실적 역시 주목하고 있다.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고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한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해당 고속도로를 두고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토교통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해당 고속도로의 종점을 변경하는 대안을 추진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늘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총공세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 같은 주장을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비판하며, 민주당에게 사업 백지화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오늘 수해 골프로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의 행동에 대해 적절한 징계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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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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