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숨진 후 차량 사고, 운전자 입건
아침 일찍 출근하던 70대 노인이 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현재 30대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40분쯤 원주시 봉산동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B씨에게 SUV 차량을 운전하던 A씨가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숨져버렸다.
경찰은 A씨로부터 "차량에 있는 성에를 모두 제거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운전자의 전방 주시태만 등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하고 있다.
사고로 숨진 B씨는 원주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출근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40분쯤 원주시 봉산동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B씨에게 SUV 차량을 운전하던 A씨가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숨져버렸다.
경찰은 A씨로부터 "차량에 있는 성에를 모두 제거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운전자의 전방 주시태만 등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하고 있다.
사고로 숨진 B씨는 원주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출근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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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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