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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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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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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에요."

연기 천재 박정민이 인정한 천재 배우 조현철이 감독으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1에서 조석봉 일병 역으로 독보적인 열연을 펼쳤던 조현철 감독은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뽐내며 한 번 더 놀람을 안겼습니다.

너와 나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와 하은(김시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이들의 미묘한 우정을 중심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평범한 일상을 덤덤하게 비추며 세월호 참사와 2014년 4월 16일 잊혀진 그날을 상기시키고 가슴 먹먹한 위로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영화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23회 가오슝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조현철 감독은 이 작품에서 각본을 직접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7년여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투자한 결과로 25일에 드디어 관객들과 만납니다.

조현철 감독은 세월호 참사를 재조명한 이유에 대해 "왜 굳이 세월호를 끄집어내서 기억하려고 하는지 의문의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저를 잡아끄는 듯한 타이밍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작업할 때도 부름을 받고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들고 지체되는 시간도 있었지만, 이 작품이 완성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철 감독은 "모든 창작자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개인적인 사건을 …" 이하 생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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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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