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로 라이프 스타일숍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문 편집숍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면서 쇼핑의 목적 외에도 재미와 경험을 더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개성을 중시하며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숍’인 루이스클럽은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바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루이스클럽은 남성미 넘치는 인테리어와 유럽 스타일의 바 운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 오픈한 편집샵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즈 편집숍인 리틀그라운드는 국내외 유아용품 쇼핑과 베이커리, 캐주얼 다이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장입니다. 리틀그라운드는 복합 문화공간인 ‘에스플러스’에 입점하여 키즈 패션 브랜드, 유럽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라이프 스타일숍은 쇼핑 목적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욱 다채롭고 개성있는 쇼핑 경험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숍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