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강간당해도 애를 낳아야 한다고 말한 적 없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3-10-05 18:4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권을 공부하고 사회학을 공부했던 사람인데 강간당해도 애를 낳아야 한다고 할 리가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하며 "저도 60살 이상 살아온 만큼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김 후보자는 유튜브 방송에서 "낙태가 금지된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남자들이 여자들을 강간한 뒤 도망쳐도 여자들이 아이를 낳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이 발언이 과거의 생각이었으며 현재의 입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여당 간사인 정경희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우리 사회에서 김 후보자를 일순간에 강간 출산 옹호자로 만든 것은 악의적인 가짜뉴스이며, 이런 가짜뉴스에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여성가족부에서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 여성을 특별히 돕고 있다"며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는 대상에 남성까지 포함하여 도움을 주는 예산을 만들어볼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한 불륜설이 나왔을 때 정말로 역겨운 소문이었다"며 "가짜뉴스는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