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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vs 임혜동, 폭행 주장 논란 속 카카오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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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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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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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측, 임혜동의 폭행 주장에 반박..."무리한 요구 지속"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이 후배 임혜동(27)의 폭행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김하성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후배 야구선수인 임혜동에 대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김하성 측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임혜동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이 있었으며, 임혜동이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하성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총 4억원의 합의금을 임혜동에게 지급했지만 무리한 요구가 계속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임혜동은 김하성에 대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임혜동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하성이 자신을 노예처럼 대하며 미국에서 지내던 2개월 동안 소파에서 잤으며,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하성 측에 따르면 김하성과 일행은 김하성, 통역, 에이전트, 임혜동으로 총 4명이었으며, 선수인 김하성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한 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하성 측은 당시 캠프에서 20분 거리의 호텔에서 숙박하였으며, 통역과 에이전트 팀장은 같은 침대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임혜동은 거실에 위치한 소파베드에서 잤으며, 이 소파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였다.

임혜동은 "미국에서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김하성과 임혜동이 지난 2월에 나눈 대화를 확인하면, 임혜동은 김하성이 운동하는 동안 차에 누워있었거나 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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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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