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카카오 창업자 조사 진행 중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종합 국정감사(국감)에서 강민국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강민국 의원은 카카오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카카오의 취약한 윤리의식에 정점을 찍은 것"이라고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또한 "카카오가 시장을 교란하여 일반투자자에게 해를 입혔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 반칙을 서슴지 않는 행태를 한 것은 엄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원장은 김범수 센터장의 조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신뢰 회복을 위해 당국이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금융위원회, 검찰, 한국거래소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정비하고 필요한 역량과 정보 공유를 하는 와중"이라며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잘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강모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 이모씨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등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특사경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배 대표 등 3명과 카카오 등 총 18명의 피의자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카카오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카카오의 취약한 윤리의식에 정점을 찍은 것"이라고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또한 "카카오가 시장을 교란하여 일반투자자에게 해를 입혔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 반칙을 서슴지 않는 행태를 한 것은 엄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원장은 김범수 센터장의 조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신뢰 회복을 위해 당국이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금융위원회, 검찰, 한국거래소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정비하고 필요한 역량과 정보 공유를 하는 와중"이라며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잘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강모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 이모씨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등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특사경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배 대표 등 3명과 카카오 등 총 18명의 피의자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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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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