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그것이 알고 싶다가 입장을 밝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에 방송된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지속 가능한 K팝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임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많은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에도 무거운 마음으로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어느 한쪽을 편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고 예고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부모가 가수를 안 한다면 돌아갈 일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어트랙트가 노력한 부분은 배제된 편파적인 방송이라는 항의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의 부모가 준 음식을 어트랙트 측에서 버렸다는 주장 등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된 연예계 단체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에 편파성 의혹을 제기하면서 반발하고, 프로그램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